아르헨티나 축구협회는 2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최종 예선에 나설 26인을 발표했다.
부상으로 대표팀 소집에 빠졌던 메시는 약 2개월여 만에 다시 대표팀 경기를 치르게 됐다.
아르헨티나는 11월 10일 브라질, 11월15일 콜롬비아와 월드컵 최종 예선 경기를 갖는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경기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네이마르와 메시가 모두 경기에 나서 진검 승부를 펼친다.
브라질은 현재 6승 3무 1패(승점 21)로 남미 예선에서 1위에 올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