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주말인 22일 가을다운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일요일 낮부터 쌀쌀한 바람이 불겠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주말간 대부분의 지방에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내일(23일)은 절기상 '상강'에 해당되는 날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7도, 낮 최고기온은 13~22도로 전망된다. 중부지방과 강원지역 등은 낮 최고기온이 전날보다 4~6도가량 떨어지고, 나머지 지역은 1~2도 가량 낮겠다.
특히, 서울의 낮 기온이 17도까지 내려가면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