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유정[사진=우먼센트]
■ "결혼 생활 21년 동안 행복한 적 없었다" -개그우먼 노유정-
■ "이게 33살 먹은 사람의 팔인가요" -신경섬유종을 앓고 있는 심현희씨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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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신경섬유종을 앓고 있는 심현희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심현희씨의 아버지는 가녀린 딸의 팔목을 보여주며 "이게 33살 먹은 사람의 팔인가요"라며 "(딸이) 지금 살아가는게 기적이다. 답답하다. 보고 있으면 안타깝다. 치료는 병원에서 뚜렷하게 치료를 못하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