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CI]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넷마블게임즈의 직원이 21일 오후 3시30분경 구로 사옥에서 투신, 사망한 사건과 관련, 넷마블이 즉각 공식적인 입장을 내놨다. 넷마블은 공식입장을 통해 “고인의 사망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망 원인에 대해선 “최근 회사 내부에서 회사재화를 무단 취득해 사적으로 이득을 취한 비위로 인해 징계를 받은 바 있고 극한의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경찰은 현재 유가족과 회사 직원 등을 대상으로 투신 사유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관련기사넷마블 직원 구로사옥서 투신…회사측 “징계받고 극한선택한 듯, 애도”넷마블 직원, 구로 사옥서 투신…비위행위 적발로 극단적 선택 추정(1보) #넷마블 #방준혁 #애도 #자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