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크라운제과가 제출한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21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크라운제과는 식품사업부문과 투자사업부문을 분할해 식품사업부를 '크라운제과(가칭)'로 재상장하고 투자사업부를 '크라운해태홀딩스(가칭)'로 변경상장해 이후 지주회사로 전환할 계획이다. 크라운제과는 1968년 9월에 설립된 떡, 빵 및 과자류 제조회사로서, 윤영달 외 4명이 49.1%(보통주 기준)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2040억원, 순이익 432억원을 기록했다.관련기사크라운제과, 新아산공장 준공…윤영달 회장, 과자 시장 영토 확장 나선다크라운제과 주가 22%↑…윤석열 때문? #재상장 #코스피 #크라운제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