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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림성모병원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대림성모병원은 '유방암 예방의 달'인 10월 맞아 팝아티스트 임지빈과 '핑크베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유방암 예방 상징색인 핑크색을 띄는 대형 베어브릭 아트벌룬을 병원 옥상에 설치해 유방암 인식 향상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이다.
김성원 대림성모병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사람이 유방암에 경각심을 갖고, 자신의 유방건강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