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약품 서울 본사 [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미약품은 전립선비대증과 발기부전 치료 성분을 하나로 합친 '구구탐스 캡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두 성분을 조합한 의약품 출시는 이번인 세계 최초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구구탐스 복용군은 발기부전 성분 복용군보다 국제전립선증상점수(IPSS)가 28% 가량 낮고, 성기능 개선 효과는 같았다.
전문의약품으로 의사 처방이 필요하다.
한미약품 서울 본사 [아주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