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P, 11월 7일 컴백 확정! '느와르'로 컴백 [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그룹 B.A.P가 오는 11월 7일 두 번째 정규앨범 ‘NOIR’로 컴백한다.
오늘(21일) TS엔터테인먼트는 B.A.P의 공식채널을 통해 ‘B.A.P 2nd full album ’NOIR‘ Schedule Poster’라는 문구와 함께 검은 배경에 ‘느와르’라는 타이틀과 권총의 조준경 안으로 의문의이미지를 조준하고 있는 감각적인 컴백 스케줄 포스터를 게재했다.
또한, 소속사에 따르면 B.A.P는 이번에 오픈된 컴백 스케줄 포스터를 기점으로 컴백일까지 앞서 공개되었던 ‘WHO IS X?”라는 티저 포스터에 대한 힌트가 담겨져 있는 컨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이처럼 오는 11월 7일 두 번째 정규앨범 ‘느와르’로 컴백을 확정 지은 B.A.P는 데뷔때 부터 ‘WORRIOR’ ‘ONESHOT’ 등 독보적인 강렬한 콘셉트로 대중을 사로잡았던 만큼 다시 한 번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 예고되어 팬들의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