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제 증권파이낸싱 포럼에는 홍콩소재 주요 외국금융기관, 국내증권회사 및 유관기관 등에서 약 120여명이 참석했다.
종합증권서비스회사인 예탁결제원은 지난 2012년부터 홍콩과 서울에서 매년 국제 증권파이낸싱 포럼을 열고 있다. 올해는 글로벌 대차시장 동향과 글로벌 증권담보관리제도 관련 사항 등을 논의하고 한국 증권파이낸싱시장의 발전방향과 관련된 주요 이슈들을 점검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증권파이낸싱 시장 참가자와의 네트워크 채널을 강화하고 시장참가자의 니즈와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효율적인 증권파이낸싱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