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인천신항 컨테이너 부두 등 항만을 이용하는 차량의 주행성 및 안정성 확보 등을 위한 인천신항대로 가설 교량(송도5교) 보강공사를 완료하고, 21일 오후5시부터 교통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설교량 보강을 위해 기존 콘크리트를 철제복공판으로 교체하고 미끄럼 방지 포장을 추가하여 통행의 안전을 강화하였으며, 당초 ´16.12.6까지 예정된 공사기간을 앞당겨 인천신항 항만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조기에 개통하게 되었다. 인천신항 가설교량 [1]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향후에도 차량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인천신항 대로 가설교량(송도5교)을 지속적으로 안전관리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관련기사인천지방해양수산청 소속 6급 공무원, 경찰행인천지방해양수산청-인천해양과학고 MOU 체결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가설교량 #인천신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