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나래는 문화와 콘텐츠를 선도할 대한민국 청년들을 지원하고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젊은나래 청년아티스트 Connecting the Dot(서로 다른 여섯 개의 점이 만나다)’라는 타이틀의 이번 전시회에서는 공모전에서 최종 입상한 여섯 작가의 작품이 소개됐다. 본선 수상작 6점과 사해관련 작품 6점 등 총 45점에 이른다.
본선 수상작에는 대상작품인 윤송희 작가의 ‘오늘도 이곳을 지나갑니다’, 최우수상인 심은솔 작가의 ‘꿈일거야’와 이혜성 작가의 ‘Eternality2-3’, 우수상을 받은 김선우 작가의 ‘도도새 표류기’, 이유치 작가의 ‘K동1’, 특별상 수상작인 김현주 작가의 ‘Orange Paradaise-무릉도원’ 등이 있다. 젊은 작가들의 열정과 꿈을 엿볼 수 있는 작품들이다.
지난 16일에는 김현수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대표이사&아시아부사장을 비롯해 김재현 한국스포츠마케팅진흥원 이사장, 김서희 서희 갤러리 관장, 양재근 국립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신태용 축구감독 등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리셉션이 열렸다.
김현수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대표이사&아시아부사장은 “시크릿이 청년아티스트들의 도전을 응원하게 되서 기쁘며, 뜨거웠던 지난여름, 날씨 못지않게 대단했던 청년아티스트들의 열정에 감사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