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인디에프가 계열사 세아상역이 미국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 측과 인연이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급등세를 펼치고 있다. 20일 인디에프는 전날보다 16.15% 오른 3850원에 마감했다. 장중에는 52주 신고가(415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거래량은 2525만여주로 전날의 10배로 폭증했다. 인디에프는 전날 가격제한폭까지 치솟는 등 지난 17일부터 나흘째 초강세를 이어왔다.관련기사쏘카, 최대주주 17만주 공개매수 소식에…장중 18%대 강세LS, 호반그룹의 지분 매입 소식에 13%대↑ #인디에프 #특징주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