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클라우드 전문기업 GS네오텍은 오는 27일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함께 클라우드 세미나 ‘AWS Cloud Day in 구로/가산’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GS네오텍의 이번 클라우드 세미나는 구로와 가산 및 인근 지역 고객사에 클라우드 활용과 관련된 실무적인 난제에 대한 답변을 제공하고, AWS 클라우드 도입을 고민하거나 현재 활용 중인 기업들의 실무적 고민에 대한 해답을 제공하기 위한 찾아가는 교육형 세미나다.
GS네오텍은 ICT 분야와 콘텐츠딜리버리네트워크(CDN) 선두업체로 출발해서 지난 2014년 IT통합서비스브랜드인 ‘와이즈엔(WiseN)’을 런칭하면서 본격적으로 클라우드 사업을 시작했다. 그해 AWS의 컨설팅 파트너 자격을 획득했고, 2015년엔 국내 최초로 AWS의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로 선정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자체 클라우드 인력 중 50% 이상이 AWS 관련 자격증을 획득해 자체 클라우드 노하우를 포함해 AWS 전문 기술력을 보유했다.
성무경 GS네오텍 과장은 “자사의 E.S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이 CDN과 AWS를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운용 및 기술 노하우를 제공해오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도 기업이 갖고 있는 클라우드에 대한 고민 해법을 제공, 고객의 사업과 서비스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