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금융감독원은 다음 달 10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2016 서민금융·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 서울 남부고용노동지청 등 39개 기관이 금융·취업 상담을 할 예정이다. 대한법률구조공단 부스에서는 개인회생 및 파산 관련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는 임대주택·주거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중소기업들은 현장 면접을 통해 직원도 채용한다. 관련기사2025년 3월 14일 주요 뉴스서장원 코웨이 대표, 자사주 2000주 매입··· "주주가치 제고" 행사 참여는 다음 달 4일까지 금감원과 KB국민·KEB하나·우리·신한 등 9개 시중은행 홈페이지와 은행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금감원 #금융감독원 #박람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