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중국 기업인 케이만금세기차륜집단유한공사(골든센츄리)가 코스닥 상장 첫날 하락세를 보였다. 19일 이 회사 주가는 시초가 4005원보다 4.74% 하락한 3815원을 기록했다. 이는 공모가(3500원)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골든센츄리는 농업용 트랙터 휠 등 특수 목적용 기계를 제조하는 업체를 자회사로 둔 지주회사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780억원, 순이익 14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관련기사딥시크 여파에 전력株도 '휘청'…HD현대일렉트릭 등 약세딥시크發 미국 AI 충격… 원전주, 동반 약세 #골든센츄리 #상장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