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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마라톤대회가 오는 23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린다.[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오는 23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일원에서 '가족사랑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KNN에서 주최하는 제11회 ‘가족사랑 마라톤’은 부산경남지역 시민들에게 운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건강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열리는 1시간 반가량의 특별한 이벤트다.
마라톤 참가자들에게는 개인별, 연령별로 다양한 부상을 수여한다. 개인별로는 남녀무관 가장 빨리 도착한 30명에게 상금과 트로피가 주어지며, 연령별 시상은 총 네 집단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학생부(만 20세 미만), 청년부(만20~39세), 중년부(만40~59세), 장년부(만60세 이상)별 남, 녀 각 1위 기록자에게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마라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으로 티셔츠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