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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스타케미칼은 구미공단에 있는 옛 한국합섬을 인수한 뒤, 폴리에스터 원사(실 형태) 공장을 가동하다가 적자가 누적돼 2013년 1월 폐업하고 법인 청산 절차를 밟은 회사다.
한편, 이번 사고는 스타케미컬 공장의 원료 탱크 철거를 위한 용접 작업 중 불꽃이 터지면서 발생한 폭발사고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당시 작업 중이던 인부 5명 중 4명은 대피해 큰 부상을 입지 않았으나, 1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다가 19일 오전 10시경에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