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고양) 윤정훈 기자 = 현대다이모스가 협력사와 함께 국내 최대 자동차산업 전시회 '2016 코아쇼'에 4년 연속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다이모스는 4년 전에 상생협력팀을 만들어, 기술력 있는 중소 협력업체의 코아쇼 참가를 돕고 있다.
또 다른 협력업체인 세명테크의 임재용 개발영업팀 대리는 "자동차 알루미늄 섀시 부품, 워터펌프 등을 만드는데 제품 홍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총 350개 업체가 참여한 '2016 코아쇼'는 이날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