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드워드 권(사진 맨 왼쪽)이 휴게소 관계자와 지난 7월 21일 음식맛 개선을 위한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괴산휴게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 괴산휴게소는 종합 식품 기업 EK푸드로부터 3개월에 걸쳐 음식맛 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강원 출신의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이 이끄는 EK푸드는 지난 7월 21일 괴산휴게소와 '음식 맛 개선 협약'을 맺은 뒤 미스터리쇼핑(암행평가)을 진행한 뒤 대표 음식 등에 대한 보완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