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규현·송민호 합류해 6인 체재로 새 정비

[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스타 PD 나영석이 연출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에 합류한다.

제작진은 19일 규현과 송민호의 합류를 알리며 "새로 들어가는 시즌에서 막내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젊은 피를 찾으려고 했다.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입담을 인정받은 규현과 밝고 건강한 성격의 송민호가 형들과 잘 어울리며 젊은 피 역할을 잘 해내리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서유기' 새 시즌에서는 원년 멤버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이 새 멤버 규현 송민호와 함께 중국으로 여행을 떠나게 됐다. 19일 상견례 콘셉트로 첫 녹화를 진행한다.

'신서유기'는 중국의 고전 소설 '서유기'를 재해석한 나영석 PD의 웹 전용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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