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미쉐린 가이드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미쉐린코리아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와 세계적 레스토랑 및 호텔 평가서인 미쉐린 가이드 서울편 발간을 위해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11월7일로 예정된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출간행사 및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공동 진행하며 글로벌 미식도시로 거듭나게 될 서울의 미식문화 발전에 함께 기여하고 협력할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국내에서 진행될 다양한 제휴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미식문화를 이끌고 있는 미쉐린 가이드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접목시켜 최상의 경험을 선사하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김보형 미쉐린코리아 사장은 “제네시스와의 파트너십으로 국내 고객들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라 선 서울의 다채로운 미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됐다" 며 “제네시스 브랜드와 함께 진행할 다양한 미식관련 마케팅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