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200점의 의류는 인천시설관리공단 영종사업단 직원을 비롯하여 경제청 영종관리과 직원, 인천지방경찰청 관광경찰대 직원 등 하늘문화센터 내에 같이 근무하는 총 3개 기관 60여명의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의류기증 행사에 적극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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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관리공단, 유관기관 합동“사랑의 의류 기증” [1]
인천시설관리공단 영종사업단은 지난해에도 광명의 집에 40점의 의류를 기증한 바 있으며 올해는 3개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하여 더 뜻깊고 큰 나눔행사로 발전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나눔행사에 참여한 공단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의류 기증 행사를 통해 “거창한 나눔도 좋지만 지역사회에 작지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매년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