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퍼센트 민우, '평양까지 이만원'으로 정극 복귀…대리운전 팀 불같은 성격의 막내 고민구 役

2016-10-18 14:58
  • 글자크기 설정

백퍼센트 민우 [사진=티오피 미디어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백퍼센트의 민우가 ‘평양까지 이만원’에서 오랜만에 정극 연기를 펼친다.

백퍼센트 민우가 오는 23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TV 드라마 스페셜 ‘평양까지 이만원’에서 고민구 역을 맡는다.
민우가 맡은 고민구 역은 함께 출연하는 박영정(한주완 분), 차준영(김영재 분)과 같은 대리운전 팀인 불 같은 성격의 막내 역으로 그룹 백퍼센트에서 맏형과 리더를 담당하고 있는 민우의 막내 연기가 기대를 고취 시키고 있다.

민우는 지난 2006년 KBS 2TV 성장 드라마 '반올림3'으로 데뷔를 알렸으며 SBS '왕과 나' 등에 출연해 그룹 백퍼센트 데뷔 이전에 연기자로 얼굴과 이름을 먼저 알린 바 있다.

한편 민우가 속한 그룹 백퍼센트는 타이틀곡 ‘지독하게’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타이틀곡 ‘지독하게’는 시간을 돌려서 헤어진 연인을 잡고 싶어하는 남자의 애절한 심정이 깊게 녹아있으며 치명적인 사랑의 묘사와 파워풀한 신디사이저, 웅장한 스트링, 피아노 멜로디가 더해져 더욱 감각적으로 느껴지는 곡이다.

백퍼센트 민우가 출연하는 KBS2TV ‘평양까지 이만원’은 오는 23일 오후 11시 4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