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화학 부스 조감도 [사진=LG화학 제공]
18일 LG화학은 이번 전시 컨셉을 ‘스마트 퓨처(Smart Future)’로 정하고 △스마트 피플(Smart People) △스마트 홈(Smart Home) △스마트 시티(Smart City) △오토모티브(Automotive) 등 총 4개의 전시 존(Zone)을 통해 스마트한 삶(Smart Life)을 실현 가능하게 만드는 다양한 첨단소재들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 LG화학은 높이 12m, 면적 286㎡ 규모의 전시관을 운영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LG화학의 브랜드 위상을 한층 강화하고 실질적인 글로벌 고객을 확보하는데 역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관람객들이 미술 전시관에 온 듯 고급스럽고 전문가적인 프리미엄 공간을 구성하고, 주요 고객과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상담이 용이할 수 있도록 전시장 내 별도의 상담공간을 확대·운영한다.
한편 LG화학은 현재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이탈리아 밀라노, 터키 이스탄불, 러시아 모스크바에 판매 거점을 두고 아시아를 넘어 유럽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