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의회제공]
제206회 임시회 기간 중 실시하는 이번 현장방문은 17일까지 진행했으며, 관련부서 집행부와 함께 방문하여 사업 추진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문제점들을 파악하여 주민들의 고충,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현장 방문지는 2015년도보다 14개소가 늘어난 48개소로 기획행정위원회는 ㈜일산원마운트, ㈜일산씨월드, 고양시정연구원, 일산서구청직장어린이집, 고양시 체육·생활협의회, 고양시 장애인 체육회,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정발초등학교(다목적초등학교 건립) 등을 방문했고, 환경경제위원회는 곤충사육농가(시범농가), 행주산성 역사공원, 고양시동물보호센터, 킨텍스 캠핑장, 고양바이오매스에너지시설 등을 방문했다.
또 건설교통위원회는 삼송수질복원센터 2단계 사업추진, 백석~신사간 도로공사, 행신종합사회복지관 건립공사, 신평제2배수펌프장 건설공사, 평화누리 자전거길, 원능수질복원센터 하수슬러지처리시설 건설공사, 사리현IC 주변도로 개설공사,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하였고, 문화복지위원회는 가좌도서관, 가좌보건지소, 다문화지원센터, 아동청소년 정신보건센터, 공공형 어린이집, 문화재단 및 시립합창단을 방문하여 현지 확인 및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의원들은 집행부에서 계획된 사업이나 추진중인 사업에 대한 운영 과정상의 문제점이 없는 지를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나타난 문제점의 대안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여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17년도 예산안 심의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