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한화생명이 1사 1교 결연 학교에 도서를 기증하는 '따뜻한 사랑의 도서 나누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17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보라중학교를 시작으로 10월말까지 펼쳐진다. 보라중학교 임근창 교장(우측에서 두번째), 한화생명 개인지원팀 강재준 파트장(우측에서 세번째), 김남수 TRI 서울지역단장(우측에서 네번째)이 보라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기증도서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한화생명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보라중학교를 시작으로 이달말까지 '따뜻한 사랑의 도서 나누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주기 위한 ‘1사 1교 금융교육’ 시행 1주년을 맞아 진행된다.
구도교 CPC전략실장은 “이번 캠페인이 금융교육과 더불어 청소년들의 인성함양과 미래의 꿈 실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생명의 1사 1교 결연학교 수는 275개이며, 금융교육 강사 과정을 이수한 사내강사들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교육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인베스트먼트, 한화저축은행 등 한화그룹의 금융계열사들은 2010년부터 연 2회 도외지역 소규모학교에 도서관을 리모델링 해주는 ‘행복한 경제도서관 만들기’ 활동을 진행, 현재 14호 경제도서관을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