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완수 및 찾고 싶은 화폐박물관 조성을 위해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화폐박물관 광장에서 제4회 화폐박물관 벼룩시장 ‘가을동행’을 개최한다.
이번 벼룩시장은 아름다운 단풍의 계절 가을을 맞아 가을 정취 속에 국민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수익금 일부를 기부 받아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재기부해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흥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동전쌓기’와 ‘5억원 들어보기’, ‘화폐에 내 얼굴을’ 등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으며, 대전지역 오카리나 연주가인 ‘조은주’의 특별공연을 볼 수 있다. 행사 참여자에게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화폐박물관 벼룩시장은 ‘화폐박물관 홈페이지(museum.komsco.com) 또는 아름다운가게(www.flea1004.com/special)에서 오는 20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