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임직원들이 사랑의 목도리 짜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랑의 목도리 짜기'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세계백화점 본사와 전국 점포 임직원들이 합심해 약 1천개의 '목도리'를 만들어 불우이웃과 불우아동에게 방한용품으로 전달하게 된다. 신세계 센텀시티 임직원들은 이번 봉사활동에 약 170여개의 목도리를 짜며, 재능기부로 참여하게 된다. 한편, 목도리짜기 캠페인은 지난 2014년부터 진행된 행사로, 백화점 관계자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향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관련기사신세계 센텀시티, 뷰티 트렌드 선도하는 'fwee(퓌)' 팝업스토어 개최신세계 센텀시티, LG전자 프리미엄샵 리뉴얼 오픈 #목도리 #신세계 #신세계 센텀시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