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빅리그-핼머니’ 박나래, 이렇게 화끈하고 발칙한 나레이터 모델 보셨나요?

2016-10-17 10:07
  • 글자크기 설정

[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개그맨 박나래가 tvN ‘코미디 빅리그’의 진정한 패셔니스타로 활약하고 있다.

박나래는 ‘핼머니’ 코너 속 할머니가 운영하는 식당의 치명적인 전설의 나레이터로 등장해 파격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브라, 호피, 밀리터리, 바니걸 등 어떤 디자인이든 자신만의 스타일로 거침없이 소화하면서 의상과 안성맞춤인 과감하고도 화끈한 입담으로 웃음을 전한다.

또한 박나래는 나레이터의 특징을 살려 옷을 리폼해 특별함을 가미했다. 코너의 특징과 개성을 한껏 살리면서도 자신만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시키는 박나래는 ‘코미디 빅리그’에서 가장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는 반응.

뿐만 아니라 16일 방송에서는 묵은지김치찜을 홍보하기 위해 나선 박나래가 화려한 청청 패션으로 관객석에서부터 깜짝 등장, 농익은 섹시개그를 맘껏 선보이며 현장과 시청자를 빵 터트렸다.

실제로도 박나래는 분장의 달인으로 정평이 난 만큼 웃음을 위해 온몸을 내던지고 있다. ‘핼머니’ 역시 박나래의 다채로운 패션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놓칠 수 없는 관전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박나래의 런웨이를 확인할 수 있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만나볼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