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아시아나IDT는 최근 강원도 춘천시 강촌에서 외부 프로젝트 수행 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나로데이’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는 SR 수서철도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인천공항 3단계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비봉~매송간 도시고속도로 ITS 구축, KDB산업은행 및 KDB생명 유지보수 사업 등 다양한 외부 프로젝트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대표이사 및 임원진, 부서장들과 함께 체육행사와 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하나로데이’는 아시아나IDT가 외부 프로젝트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격려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5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