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오늘(17일) 오전 8시 4분께 서울 지하철 1호선 종로3가역에서 인천행 열차가 출입문 표시등 고장으로 운행이 중단돼 시민들이 출근길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하행선을 기다리는 승객들은 10~15분이상 대기한 상태이며 지속적으로 지연방송이 나오고 있지만 시민들의 불편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또 방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4호선에서 1호선으로 환승하는 승객들까지 한 데 섞여 혼잡을 빚고 있다. 관련기사美식당 주차장에서 총격전, 말다툼에서 시작? 식당주인 "생일파티 중 총격이…" #서울 #중단 #지하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