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경륜경정사업본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스피돔 감성글판, ‘스피돔 Dream 드림판’이 가을을 맞아 새롭게 단장됐다.
드림판 가을편에는 김영랑 시인의 시 ‘다정히도 불어오는 바람’ 중 “다정히도 불어오는 바람이길래 / 내 숨결 가볍게 실어보냈지”가 실렸다.
한편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스피돔이 광명에 정착한 지 10년을 맞아 시민들과 문화생활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7월 글판을 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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