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삼성전자가 최근 단종된 갤럭시노트7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의 블루코랄 색상 출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당분간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 판매에 주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음 달 블루코랄 색상을 새로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도 일각에서 제기된다.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는 작년 3월 블랙오닉스, 화이트펄, 실버티타늄, 골드플래티넘 등의 색상으로 출시됐다. 4월 핑크골드 색상도 추가로 나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생산 라인에서 갤럭시S7을 추가 생산해 대체 수요에 대응할 것으로 전해졌다.관련기사"완판했지만..." 삼성전자, 폴더블폰 경쟁력 中 겨냥이 관건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 임원 토론회 실시… 반도체 쇄신 방안 논의 #갤럭시S7 #블루코랄 #삼성전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