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에셋자산운용, 남기천·이철성 각자대표 내정

2016-10-1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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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멀티에셋자산운용은 운용부문 및 경영관리·마케팅부문 각자대표를 내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운용총괄 대표에는 남기천 현 멀티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가 내정됐다.

또 경영관리·마케팅관리 총괄에는 이철성 현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마케팅1부문 대표가 내정됐다.

남 내정자는 대우증권 런던현지법인장, 딜링룸 부장을 거쳐 대체투자본부장을 역임했다.

이 내정자는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경영관리부문 대표, 리테일마케팅부문 대표, 연금마케팅부문 대표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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