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오는 19일 25개 동 주민센터 직업상담사와 함께하는 내일 찾는 『희망 일 드림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5개 동 주민센터에 배치된 일자리상담창구 직업상담사들이 직접 동네 현장을 돌며 유통·물류·서비스 분야, 가내공업, 일반 기업체 등 골목상권의 일자리를 발굴, 구인, 구직자의 다양한 형태의 일자리 수요 충족을 위한 만남의 장으로 40여개의 구인업체가 참여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 주민센터의 일자리 상담창구를 지속적으로 활성화 시켜 취업정보로부터 소외된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상담 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