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구르미 그린 달빛' 위기에 빠진 김유정 박보검 곽동연의 사진이 공개됐다.
14일 구르미 그린 달빛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연인 라온은 역적의 딸로 추국장에 끌려오고, 오랜 친구 병연은 칼을 빼어 들며 사면초가에 빠진 영 . 하지만 더는 숨길 것도, 잃을 것도 없고 그간 김헌 일당에게 당당히 맞서왔던 영 . 남은 2회 동안 영이 최후의 반전을 펼칠 수 있을지⁉️ . 오는 17일 밤 10시도 '구르미 그린 달빛'이영. 꼭 보라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2회만이 남은 '구르미 그린 달빛'은 오는 18일 18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한편, 츤데레 왕세자 이영과 남장 내시 홍라온의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