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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16일까지 해외유명브랜드 클리어런스를 개최한다.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16일 까지, 백화점 9층 문화홀에서 '해외유명브랜드 클리어런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분더샵, 블루핏 등 신세계가 직매입으로 운영하는 럭셔리 브랜드를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363.6㎡(110평)의 문화홀에서 5억원 가량의 물량을 선보인다.
신세계 센텀시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2016 쇼핑관광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내에 펼쳐지는 행사로 부산 축제를 찾은 내·외국인의 많은 관심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