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미디어 콘텐츠 플랫폼 기업인 타이탄플랫폼이 '오디오웍스'로 음향기기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7월, 스마트폰악세서리 브랜드 '스마트웍스'를 론칭해 프리미엄 라이트닝케이블 3종을 선보인바 있는 타이탄플랫폼은 3개월 만에 음향기기브랜드 '오디오웍스'의 런칭으로 디지털 IT기기 제품군의 라인업을 확장했다.
특히 리모컨부에 고성능 24bit DAC와 앰프가 내장되어 있어기기 내부에서 발생되는 노이즈의 영향을 받지 않아 왜곡 없는 선명한 음질을 구현하며 10mm 프리미엄네오디뮴 유닛 드라이버를 채용하여 사운드에 최적화된 음질로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한다.
디지털이어폰 AW-M100은 기능과 내구성 외에도 사용자의 편의성을강조한 디자인 채택에도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
은은한 광택의 메탈하우징을 적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나일론 직물소재의 케이블을 적용해 터치노이즈를 방지하고케이블의 꼬임과 단선의 불편함을 최소화 했다.
윤재영 타이탄플랫폼 대표는 "이번 출시한 디지털이어폰 AW-M100은 웅장하고 깨끗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성능과 디자인,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며 "곧이어 디지털헤드폰, 블루투스 스피커 등 제품 라인업을 추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