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미래에셋생명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미래에셋생명은 오는 17일부터 10월 3주차 영화 할인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금융상품에 가입한 고객이면 매주 월요일부터 일주일 주기로 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의 ‘러브에이지 클럽’ 메뉴에서 영화표 한 매당 5000원, 최대 두 매까지 선착순으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수진 마케팅전략팀장은 “인당 최대 1만원의 영화 할인은 신용카드사를 넘어서는 최대 할인 수준으로 미래에셋생명의 정성이 담긴 서비스”라며 “다양한 문화 서비스로 고객 만족과 회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고객을 위한 영화 할인, 어린이 금융스쿨, 찾아가는 입시전략설명회 등 다양한 문화∙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