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서는 광역상록자원봉사단의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의, 2016년 실적공유 및 활동보고와 함께 강화도 일대에서 고구마수확 ․ 기부 등 사랑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수도권 상록자원봉사단 워크숍 실시[1]
이날 수확하는 고구마는 인천상록자원봉사단의 자원봉사자(주구종)의 개인소유땅 600평에 올해 초부터 인천상록자원봉사단의 봉사자들이 직접 땅고르기, 풀뽑기, 심기, 거름주기 등을 매주 실시하여 경작한 것으로 인천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1,600kg을 (사)인천시자원봉사센터와 군·구자원봉사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인천상록자원봉사단 남인수 단장은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에게 고구마를 선물할 수 있어서 마음도 풍요로워 지는 것 같다하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나눔에 실천하는 봉사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