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찾아가는 읍·면·동 민원응대 역량 향상 교육 실시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포천시(시장 권한대행 민천식)는 13일 군내면사무소에서 ‘찾아가는 읍·면·동 민원응대 역량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군내면사무소 전직원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시민과 소통하는 공감 행정을 적극 구현하고자 계획되었으며, 상황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한 민원 응대 방안 공유 및 대안제시, 시민과 소통하는 전화응대 요령 등으로 진행되었다.

민천식 포천시장 권한대행은 “공공서비스에 대한 수요자의 기대가 날로 높아지는 상황 속에서 앞으로도 공무원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으로 민원인이 감동하는 행정서비스를 펼쳐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읍·면·동 민원응대 역량 향상 교육’이 13일 군내면사무소를 시작으로 한 달 동안 관내 14개 읍·면·동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다양한 맞춤형 친절 서비스 교육을 개발하여 시민 만족도 제고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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