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세계 최대 의결권자문사 ISS가 삼성전자 주주들에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등기이사 선임 안건에 찬성할 것을 권고했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에 따르면 ISS는 기관투자가에게 이 부회장의 등기이사 선임에 대해 찬성하는 의견를 보냈다. 삼성전자는 이달 27일 임시 주총을 통해 이 부회장의 등기이사 선임 등에 대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1985년에 설립된 ISS는 전세계 1만3000개 기업의 주주총회 안건을 분석해 1700여개 기관에 보고서를 보내주는 자문 서비스업체다. 관련기사코스피, 2500선 붕괴…삼성전자 또 52주 신저가삼성전자, 칩스법 폐기 우려에 '52주 신저가' #삼성전자 #이재용 #ISS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