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3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전날 고려대와 '미래에셋 인공지능 금융연구센터' 설립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미래에셋자산운용 상장지수펀드(ETF) 부문 서유석 사장,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석준희 교수, 미래에셋자산운용 경영관리부문 김미섭 대표, 고려대 공과대학 정진택 학장,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 김형식 대표, 조민 이사. [사진제공=미래에셋자산운용]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3일 고려대 복잡데이터연구실과 함께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을 투자 영역으로 확대하기 위한 '미래에셋 인공지능 금융연구센터'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금융과 정보기술(IT) 융합인 핀테크를 넘어 인공신경망을 통한 딥러닝(Deep Learning)을 활용한 리서치와 자산배분 솔루션, 투자성향분석, 상품ㆍ서비스 개발까지 투자 전 영역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하기 위한 연구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