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CJ오쇼핑의 단독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인 ‘복(bogg)’이 3년 만에 고객들을 만난다.
CJ오쇼핑이 프리미엄 침구 ‘복(bogg)’의 가을 신상품을 오는 16일 론칭한다.
‘복(bogg)’은 2011년 단독 론칭한 CJ오쇼핑의 프리미엄 침구 라인으로, 당시 일반 홈쇼핑 침구보다 3~4배 더 비싼 고가다.
오는 16일에 CJ오쇼핑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침구세트’에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담겨있다. 특히 이번 제품의 주요 모티프가 된 것은 ‘쌍 희(囍)’자와 ‘화조도’, ‘분청사기의 연꽃잎 문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