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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레일 제공]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홍순만 코레일 사장이 10일 순천기관사승무사업소 대체 기관사 교육장을 방문해 격려하고 철저한 교육과 안정적 열차 운행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달 27일 시작된 전국철도노조의 파업이 3주째로 접어드는 등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홍순만 사장은 파업 참여자들의 현장 복귀 독려와 안전 점검 등을 위해 전국의 현장을 돌며 소통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홍 사장은 파업에 참가하지 않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동요없이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