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항공 객실승무원 악기연주팀인 '딴따라팀'이 홍대입구역 복합쇼핑몰 '와이즈파크'에서 '축제의 도시' 마카오 노선 취항을 알리는 거리공연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제주항공]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아시아의 라스베이거스로 불리는 ‘축제의 도시’ 마카오로 제주항공 타고 떠나요.”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이 12일 서울 홍대입구역 복합쇼핑몰 와이즈파크 앞에서 마카오 신규취항을 알리는 거리공연을 진행했다.
이들 딴따라팀 승무원들은 제주항공 특화서비스팀 소속으로 기내뿐만 아니라 해외 및 국내에서 각종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마카오는 음식, 스포츠, 음악 등의 축제가 1년 내내 이어지는 곳으로 이 같은 도시 분위기를 알리기 위해 딴따라팀이 홍대입구 거리에서 시민들의 흥을 돋웠다.

제주항공 객실승무원 악기연주팀인 '딴따라팀'이 홍대입구역 복합쇼핑몰 '와이즈파크'에서 축제의 도시 마카오 노선 취항을 알리는 거리공연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제주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