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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10/12/20161012112606284154.jpg)
[사진=유대길 기자]
판타지오는 "판타지오와 하정우는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밝혔다.
판타지오와 하정우는 지난달 계약 종료되었으나 양측 모두 심사숙고하고자 의견 조율을 추진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판타지오와 하정우 측 모두 서로의 의사를 존중하고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
판타지오 관계자는 "오랜 시간 함께한 만큼 멀리서도 늘 응원할 것"이라며 "판타지오와 배우 하정우가 만나 함께 성장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