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학부모 집단상담⟨야간⟩

2016-10-12 08:16
  • 글자크기 설정

지역으로 찾아가는 학부모 이동상담 < 남동구지역아동센터>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이청연)은 2016년 중점 사업 중 하나로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학부모 집단상담”을 운영한다.

이번에 추진하는 사업은 경제적 ․ 시간적 제약으로 교육 소외를 겪고 있는 지역 학부모들에게 상담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자녀양육 및 효과적인 학부모 역할 강화를 위한 맞춤형 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상담참여 기회 확대와 자녀 교육에 대한 관심을 고취함과 동시에 지역아동센터 학부모의 고충을 해소하고자 기획 되었으며,양 기관의 소통과 협력으로 교육수요자 만족도 제고 및 인천교육의 신뢰도를 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인천시 위탁 남동구 45개 지역아동센터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11일부터 127일까지 야간(19:00~21:00)에 수요자의 특성을 반영하고 수요자의 욕구에 만족할 수 있는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숙자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인천시 학부모를 위한 우리교육청과 지역아동센터의 협력 사업으로 상담 참여 기회가 부족한 지역 학부모들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과 더욱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상담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학부모지원센터를 통해 학부모의 학교교육 ․ 상담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학부모의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교육과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문의 : 인천학부모지원센터 (☎420-8111,8446)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