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행복한 농촌 만든다!

2016-10-1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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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농협, 행복한 농촌 만들기 위한 다양한 문화·복지활동 전개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가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다양한 농업·농촌 지원사업을 전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농협 강원본부는 농협과 농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농업인 행복버스 운영과 농촌 어려운 이웃 돕기, 일손부족 농업인 돕기 농촌봉사활동, 식사랑농사랑 농촌체험학습, 강원농협 농촌사랑회, 농업인 교통사고 예방 경광등 지원사업” 등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문화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5차례에 걸쳐 1500여 명에게 무료진료와 무료법률지원 등을 제공한 '농업인 행복버스'와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무의탁노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어려운 이웃돕기 실천'을 통해 농업인에게 희망을 제공했다.

또, 일손부족 농업인을 위한 '농촌일손돕기'를 총 568회 추진해 2981명의 농업인의 인력부족 해소와 소득증대를 도왔으며 도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식사랑농사랑 농촌체험학습'을 31개마을 61개교 3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농업ㆍ농촌관 및 식생활 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부터 기업대표와 단체장 등을 대상으로 농촌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명예이장 위촉’과, 지역인재 2598명을 대상으로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24억4600만원을 지원했다.

이 밖에 늘어나는 농촌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문화가정 지원사업'과 농협직원 50여명이 중심이 돼 어려운 이웃 346명에게 3억1000만원을 전달한 ‘강원농협 농촌사랑회’, ‘농업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경광등 지원사업’ 등을 전개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조완규 강원본부장은 “농촌지역의 다양한 문화 복지활동의 지속적인 전개와 도농교류를 확대를 통해 농업인이 행복한 농촌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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