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올해 사업성과 달성 계획에 대한 내부 공감대 형성과 미래발전방향 모색을 통해 공단이 효율적이고 강한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리더십 역량 향상을 위한 외부전문가 특강을 비롯해 사업별 계획과 미래 발전전략에 대한 발표 및 토론 등에 참여하며 혁신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이번 경영혁신 전략추진 워크숍을 계기로 공단은 ’교통안전 선진화‘ 국정과제 성공적 완수는 물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영혁신과 일류 서비스 제공,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수행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